코로나19 특수는 끝나는가? 새롭게 등장할 비회원 골프장, K골프만의 새로운 표준이 필요하다


코로나19 특수는 끝나는가? 새롭게 등장할 비회원 골프장, K골프만의 새로운 표준이 필요하다

지난 4월 15일 국회에서 의결된 ‘체육시설의 설치·이용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 법률이 공포됨에 따라 오는 11월 4일부터 비회원 골프장이라는 새로운 카테고리가 신설된다. 대중제 골프장의 그린피가 급상승하면서 회원제 골프장과의 차이가 좁혀지자 대중제 골프장 중에서 그린피가 비싼 골프장들이 ‘비회원 골프장’이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로 분류되는 것이다. 새롭게 비회원 골프장으로 편입될 대중제 골프장으로는 회원제 골프장의 비회원 그린피에서 세금 감면액인 3만 7,000원을 뺀 금액보다 더 비싼 그린피를 받는 골프장들이 유력하다. 그린피=골프장 구분이라는 단순한 셈법에서 벗어나, 글로벌 기준에 맞는 새로운 표준이 만들어져야 할 것이다. 골프장을 하나의 국가대표로 경쟁력 있게 키우려면 말이다. 수익성 하락으로 골프장 공급 위축될 가능성 대두 그린피가 비싼 대중골프장들이 비회원제로 분류될 경우, 비회원제의 그린피는 단기적으로 소폭 인상될 수 있겠지만, 중장기적으로는 회원제와의 경쟁으로 인하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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