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멤버스 세찬 바람 속에서 피어난 이예원이라는 꽃


KLPGA멤버스 세찬 바람 속에서 피어난 이예원이라는 꽃

2023시즌 국내 개막전인 ‘롯데렌터카 여자오픈’. 세찬 바람이 불어오는 필드 위에서 유난히 굳건한 선수가 있었다.

생애 첫 우승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묵묵히 자신의 플레이를 이어 나간 이예원. 최종 라운드가 끝났을 때 정상의 자리에 올라선 것은 이예원이었다.

첫 술에 배부른 2023시즌 바람이 유난히 많이 부는 제주도. 흔들리는 바람 속에서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좀처럼 타수를 줄이지 못하는 상황.

하지만 이예원의 눈빛은 세찬 바람에도 흔들리지 않았다. 지난 겨울의 훈련 결과를 확인하기 위해 모든 선수가 좋은 성과를 기대하며 참가한 2023시즌 국내 개막전 ‘롯데렌터카 여자오픈’.

지난 시즌 우승 없이 신인상을 획득한 이예원도 마찬가지였다. 하지만, 유난히 바람이 많이 부는 날씨 탓에 이예원은 안전하게 쳐보자고 생각했다고.

대회가 시작되자 그동안 자신 있던 아이언 샷뿐 아니라 지난해 약했던 퍼트도 마음먹은 대로 들어가며 1라운드에만 무려 7타를 줄이는 데 성공한다. 2라운드에서도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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