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itor’s Essay]엔데믹 시대, K골프에서 희망을 찾다


[Editor’s Essay]엔데믹 시대, K골프에서 희망을 찾다

2022년 한 해가 벌써 저물어 갑니다.
Korea>는 타 잡지와 달리 격월로 발간이 되다 보니, 그 세월 또한 두 배로 빠른 느낌입니다. 이번 송년호를 준비하면서 대한민국을 골프 강대국으로 이끌고 있는 각계각층의 많은 분들을 만났습니다.

우선, 스페셜 인터뷰로 만난 분은 바로 센트로이드인베스트먼트입니다. 지난 9월, 미국 28개소의 골프장을 운영 및 보유하고 있는 콘서트골프파트너스의 인수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토종이자 신생인 사모투자펀드(PEF) 운용사 센트로이드인베스트먼트가 세계적인 PEF 운용사 클레어레이크와 손잡고 미국 고급 골프클럽 28개를 인수하는 데 성공한 것입니다. 전 세계 투자사와 막판까지 경쟁을 벌였지만, 테일러메이드와 사우스스프링스 등 골프와 연관된 강력한 시너지 효과가 인수에 큰 영향을 끼쳤다고 합니다.

입동(立冬)을 앞두고 취재팀은 전북 장수로 달려갔습니다.

지난해 인탑스에서 인수한 장수골프리조트 이용규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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