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멤버스 ‘한진선’의 기쁨 가득한 골프인생... 험난한 길도 지나고 보니 행복이었다


KLPGA멤버스 ‘한진선’의 기쁨 가득한 골프인생... 험난한 길도 지나고 보니 행복이었다

힘겨웠던 만큼 큰 우승의 행복 ‘얻은 것은 이미 끝난 것이다. 기쁨의 본질은 그 과정에 있으므로’.

영국의 대문호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말이다. 6년의 시간 동안 정상을 허락하지 않은 130개의 대회는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22’에서 우승하며 한진선에게 기쁨으로 남게 됐다. 정규투어 생애 첫 우승의 영광을 얻은 그는 그렇게 골프 인생의 새로운 막을 열었다. 2017년, 드림투어에서 두 번 우승해 상금순위 3위로 마친 한진선은 2018시즌 정규투어에 올라와 루키답지 않은 기량을 펼치며 골프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시즌 세 번째 대회인 ‘브루나이 레이디스 오픈’에서 준우승을 기록한 그는 6월에 참가한 ‘맥콜·용평리조트 오픈 with SBS Golf’에서 우승을 노렸지만, 또다시 2위에 그쳤다. 결국 우승하진 못했지만, 2018시즌 한진선의 신인상 포인트는 2위, 정규투어 상금순위는 25위로 쾌조라고 할 만한 루키 시즌이었고, 모두가 금방 우승할 수 있으리라 생각했다.

하지만 영광의 ...


#KLPGA #KLPGA멤버스 #골프아이엔씨 #골프인생 #생애첫우승 #정규투어 #하이원리조트여자오픈 #한진선

원문링크 : KLPGA멤버스 ‘한진선’의 기쁨 가득한 골프인생... 험난한 길도 지나고 보니 행복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