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골프, 일본을 넘다... 코로나19가 키운 양적 성장, 질적 성장으로 진화해야


K골프, 일본을 넘다... 코로나19가 키운 양적 성장, 질적 성장으로 진화해야

지난 2년간의 코로나19 특수로 급증한 골프 인구와 그린피가 일본을 앞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레저백서 2022〉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골프 인구는 2021년에 564만 명에 이르렀는데, 이는 일본의 2020년도 골프 인구인 520만 명을 넘어선 것이다.

물론 동일 연도 비교는 아니지만, 일본의 골프 인구가 꾸준한 감소세인 점에 비춰 보면, 일본이 이를 만회하지는 못했을 것으로 추측된다. 문제는 그린피 또한 일본을 앞질렀다는 것이다.

골프 인구와 그린피의 급증이 코로나19 특수에 힘입었다는 점에서, 엔데믹 시대에도 이러한 추세가 이어질지는 불투명하다. 게다가 해외여행 수요가 증가하면, 대한민국 골퍼들이 그린피가 저렴한 일본 골프장으로 유출될 유려도 있다.

대한민국 골프, 일본을 추월하다! 골프 인구, 그린피 부문 모두 앞서 대한민국의 골프 인구가 일본의 골프 인구를 사상 처음으로 추월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레저산업연구소(소장 서천범)가 발간한 <레저백서 2022>에 따르면, 한국의...


#K골프 #일본골프 #이용객 #그린피 #골프장운영 #골프장관리 #골프장경영 #골프장 #골프아이엔씨 #골프실적 #골프산업 #한국골프

원문링크 : K골프, 일본을 넘다... 코로나19가 키운 양적 성장, 질적 성장으로 진화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