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데믹의 최대 수혜자, 골프장영업이익률 최고치 경신, 미래 대비책이 관건


팬데믹의 최대 수혜자, 골프장영업이익률 최고치 경신, 미래 대비책이 관건

지난 2년여 간의 코로나19 시대가 골프업계의 유례없는 호황을 불러왔다는 것이 데이터로 입증되었다. 한국레저산업연구소 (소장 서천범)가 지난 5월 16일 발간한 <레저백서 2022>에 따르면, 회원제와 대중제를 합친 266개 골프장의 2021년 매출액 영업이익률은 무려 39.7%로 코로나19 이전보다 17.2% 포인트 상승한 사상 최고치로 드러났다.

한편, 비싼 그린피를 받는 대중골프장들을 비회원제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로 분류해 세금 감면 혜택을 축소하는 법안이 오는 11월부터 시행될 예정이라, 골프장 업계의 뜨거운 감자로 급부상할 것이다. 이는 대중골프장의 수익률 하락과 직결된 문제로 앞으로의 업계 과제가 될 전망이다.

코로나19 특수를 누리고 있는 국내 골프장들의 영업 실적이 사상 최대치를 경신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레저산업연구소(소장 서천범)가 지난 5월 16일 발간한 <레저백서 2022>에 따르면, 266개 회원제·대중골프장의 지난해 매출액 영업이익률(제주도 제외)은 39.7...


#골프산업 #골프장영업이익률 #골프장영업이익 #골프장수혜 #골프장수익률 #골프장매출액 #골프장경영 #골프아이엔씨 #골프손익 #펜데믹수혜

원문링크 : 팬데믹의 최대 수혜자, 골프장영업이익률 최고치 경신, 미래 대비책이 관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