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KLPGA투어에는 외풍(外風)이 분다… ② ‘코리안 드림’을 꿈꾸는 외국인 선수들


2023 KLPGA투어에는 외풍(外風)이 분다… ② ‘코리안 드림’을 꿈꾸는 외국인 선수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가 외국인 선수의 국내투어 진출 장벽을 낮추기 위해 준회원 선발전과 점프투어를 전면 개방한 이후 국내 선수와 동일한 단계를 거쳐 정규투어에 입성한 기획기사 1편의 주인공, 리슈잉(19,중국) 이외에도 2023 KLPGA투어에는 수많은 외국인들이 도전장을 내밀 것으로 예상된다. 정규투어는 아니지만 드림투어와 점프투어에서 ‘코리안 드림’을 꿈꾸는 외국 선수들에게 귀추가 주목된다.

드림투어에서 실력을 쌓게 될 외국인 정회원 3인방 2023 KLPGA 드림투어에서 활동하게 될 외국인 정회원 3인방이 있어 눈길을 끈다. 바로 2019년 준회원으로 입회해 점프투어에서 활동하다 올해 정회원으로 승격하는 데 성공한 아라타케 마리(26,일본)와 에리(26,일본), 그리고 ‘KLPGA 2022 정회원 선발전 본선’에서 8위를 기록하며 당당히 KLPGA에 정회원으로 입회한 요코야마 미즈카(24,일본)가 그 주인공이다.

좌측부터 아라타케 마리, 아라타케 에리, 요코야...


#KLPGA #골프아이엔씨 #아라타케마리 #아라타케에리 #외풍 #요코야마미즈카 #정규투어 #해외골프

원문링크 : 2023 KLPGA투어에는 외풍(外風)이 분다… ② ‘코리안 드림’을 꿈꾸는 외국인 선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