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여자스포츠 선수 수입 ‘테니스는 골프 7배’ 여자 스포츠 수입 분석


2022년 여자스포츠 선수 수입 ‘테니스는 골프 7배’ 여자 스포츠 수입 분석

올해도 세계 최고의 수입을 올린 여자 스포츠 선수는 테니스의 오사카 나오미(일본)였다. 골프에서 최고의 수입을 올린 이민지(호주)의 7배였다.

미국 경영전문지 포브스가 매년 발표하는 ‘여자 스포츠인 수입 랭킹 25’ 리스트에서 나오미는 올해 부상으로 인한 부진으로 상금으로 110만 달러에 그쳤지만 후원금 및 계약금으로 5천만 달러를 합쳐 총 5110만 달러(652억원)를 기록했다. 지난 2019년 세계 정상에 오른 뒤 4년 연속 최고 수입을 거두는 여자 스포츠 스타에 올랐다.

포브스의 2022 여자 스포츠 선수 수입 랭킹 25 나오미는 올해 코트에서는 우울증 등으로 대회 초반에 탈락하면서 테니스 랭킹에서 1위에서 85위까지 떨어졌다. 또한 막강한 후원사였던 암호화폐거래소 FTX가 8개월 만인 11월에 파산했을 때 타격을 입었으나 여전히 스킨 케어 제품회사, 제작사 및 탤런트 에이전시를 공동 설립하는 등 사업과 광고 촬영 등으로 코트에서 번 것의 50배를 코트 밖에서 벌었다.

포브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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