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itor’s Essay]2023년 골프장 업계 전망 "교토삼굴(狡兎三窟)의 지혜가 필요한 때입니다"


[Editor’s Essay]2023년 골프장 업계 전망 "교토삼굴(狡兎三窟)의 지혜가 필요한 때입니다"

흰쥐의 해에 시작된 코로나19는 흰소, 흑범의 해에도 계속되었지만, 대한민국 골프업계는 소와 호랑이처럼 ‘K골프’로 기세 좋게 성장했습니다. 코로나19의 터널은 길고 더뎠지만, 시간은 흘러 흘러 어느덧 엔데믹을 맞아 마스크를 벗기 시작하고 일상으로의 복귀가 시작됐습니다.

골프장 업계는 코로나19의 최대 수혜주로 손꼽히며, 지난 3년간 눈부신 발전기를 맞이했습니다. 그렇다면 앞으로 대한민국 골프장 업계 전망은 어떨까요. 2023년에는 대한민국 골프장에 새로운 분류제(회원제, 비회원제, 대중제)가 적용되고, 해외 골퍼의 급증, 전 세계적인 경기침체가 예상되는 중대한 분기점에 이르렀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일례로, 일상으로의 회복이 시작되면서, 지난 1월 20일부터 24일까지 설 연휴 기간에 약 61만 6,074명, 하루 평균 12만 3,215명의 여행객이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한 것으로 추산되었습니다. 이는 지난해 설 연휴 대비 1,290% 이상 증가한 수치입니다.

해외 골프투어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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