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투어 데뷔 20주년을 맞이하는 ‘승부사’ 강경남, “통산 15승까지 쌓는 것이 목표”


코리안투어 데뷔 20주년을 맞이하는 ‘승부사’ 강경남, “통산 15승까지 쌓는 것이 목표”

‘투어 데뷔 20주년’ 맞이하는 ‘승부사’ 강경남, “통산 15승까지 쌓는 것이 목표” 강경남은 2003년 8월 KPGA 투어프로에 입회했다. 그 해 추천 선수로 출전한 2개 대회 포함 4개 대회서 TOP10에 2회 진입하는 활약으로 2004년 시드를 확보해 투어에 데뷔하는 데 성공했다.

강경남은 군 복무 기간이었던 2014년과 2015년을 제외하고 2022년까지 237개 대회에 나섰다. 이 중 195개 대회서 컷통과했고 TOP10에는 93회나 들었다.

매 해 자력으로 시드를 유지하고 있고 단 한 번도 제네시스 상금순위 50위 밖에 위치한 적도 없다. 이에 강경남은 “게으르지 않았다.

항상 꾸준하게 일정한 연습량을 유지했다. 절대 적게 연습하지 않았다”며 “돌이켜보면 ‘슬럼프’라는 것을 겪지 않았다.

주변의 도움이 많이 있었다. 특히 결혼하고 나서는 아내와 두 딸 덕분에 심리적으로 많이 안정된 것이 큰 힘이 되고 있다.

자기관리에 있어서도 더욱 충실해졌다”고 전했다. 강경남은 그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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