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최종라운드 결과 임진희 블랙스톤제주에서 우승, KLPGA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제패


제10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최종라운드 결과 임진희 블랙스톤제주에서 우승, KLPGA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제패

한국여자프로골프, KLPGA 투어 2023시즌 하반기 첫 대회인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에서 안강건설 소속 임진희가 정상에 올랐다. 임진희는 제주시 블랙스톤 제주(파72·6천626야드)에서 열린 KLPGA 투어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1개, 보기 3개를 묶어 2오버파 74타를 쳤다.

최종 합계 5언더파 283타를 친 임진희는 2위 황유민(4언더파 284타)을 1타 차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임진희는 올해 5월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제패 이후 약 석 달 만에 시즌 2승, 통산 4승 고지에 올랐다. 2021년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과 2022년 맥콜·모나파크오픈에서 우승한 임진희가 한 시즌에 2승 이상을 거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올 시즌 다승으론 박민지, 박지영(이상 2승)에 이어 세 번째로 임진희는 우승 상금 1억 8천만 원과 대상 포인트 70점을 보태 두 부문에서 각각 5위(4억 7천28만 원)와 6위(281점)로 도약했다. 2타 차 단독 선두로 최종...


#KLPGA #골프아이엔씨 #블랙스톤제주 #시즌2승 #안강건설 #임진희 #제주삼다수 #제주삼다수마스터스

원문링크 : 제10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최종라운드 결과 임진희 블랙스톤제주에서 우승, KLPGA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제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