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스타챔피언십 최종결과 박지영 역전 우승…첫 메이저 퀸, 시즌 3승 선착 KB금융 스타챔피언십에서 유일한 '언더파 우승'


KB금융 스타챔피언십 최종결과 박지영 역전 우승…첫 메이저 퀸, 시즌 3승 선착  KB금융 스타챔피언십에서 유일한 '언더파 우승'

박지영 선수가 한국여자프로골프 KLPGA투어 KB금융스타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에서 역전 우승을 차지하며 생애 첫 메이저 우승과 함께 가장 먼저 시즌 3승을 달성했다. 박지영은 경기도 이천시 블랙스톤이천골프클럽(파 72)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4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쳐 합계 2언더파 286타로 우승했다.

박지영은 시즌 평균 타수 부문 1위 선수답게 험난한 블랙스톤 코스에서 출전 선수 중 유일하게 언더파 스코어를 기록하며 우승 상금 2억 1천600만 원을 차지하게 되었다. 지난 12월 시즌 개막전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 여자오픈과 지난 7월 에버콜라겐·더시에나 퀸즈 크라운에 이어 이번 시즌 3번째 우승이다.

시즌 첫 3승 고지를 밟은 박지영은 통산 7승째를 생애 첫 메이저 대회 우승으로 장식했다. 대회 1라운드부터 3라운드까지 사흘 동안 선두를 달렸던 이가영이 최종 라운드에서 4타를 잃고 우승 경쟁에서 밀려난 사이 박지영은 침착하게 타수를 지키며 이예원과 팽팽한 우승 경쟁을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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