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멤버스 엄마골퍼 동부건설 박주영, 증명하다 중요한 건꺾이지 않는 마음


KLPGA멤버스 엄마골퍼 동부건설 박주영, 증명하다 중요한 건꺾이지 않는 마음

지금까지 눈에 띄는 수확이 없었다고, 앞으로도 힘들 거라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엄마 골퍼’가 손에 꼽을 정도로 적은 골프계에서 임신과 출산을 겪기까지 했으니 성공의 가능성이 더 줄어들었을 거라 이야기하는 사람들도 많았다.

하지만 박주영은 2023시즌 상반기에만 톱텐에 3번 들어가는 등 성과를 냈다. 특히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3’에서 준우승을 기록하며 우승의 가능성을 내비치더니, 실제 ‘대보 하우스디 오픈’에서 당당하게 우승컵을 거머쥐기도 했다.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이라 했던가. 박주영은 ‘주영’한 게 꺾이지 않는 마음임을 증명했다. 278전 279기, 결국 꽃핀 승리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열린 ‘대보 하우스디 오픈’.

대회 전날부터 사실 박주영은 컨디션이 좋지 않았다. 체 기운이 있는 탓에 물만 마셔도 구역질이 날 정도로 속이 좋지 않았고, 멘탈이 흔들리는 게 느껴졌단다.

하지만 이는 오히려 경기 전 마음을 무겁게 하는 모든 것들을 내려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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