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일상2


6월 일상2

오늘은 새벽부터 공기가 끝내주게 좋아서 창문을 활짝 열어놓고 밤공기를 느끼며 작업했는데 아침에 눈뜨니 푸른 하늘과 맑은 햇살 때문에 설레서 번역에 집중이 안 될 정도. 오후에 달려나가서 커피사서 쏘다니기도 주차하고 운전대에 다리 올려놓고 핸폰으로 놀기도 하고. 갑자기 어젯밤에 본 유튜브가 생각났어요. 최면으로 심리 치료를 하는 분의 실제 최면 상담 녹음이었는데 수호천사가 ‘이 세상에서는 즐겁게 지내다가 때가 되면 떠나면 되는 것, 너무 심각할 필요도 없고 너무 고민하며 괴로워할 필요 없다’고 했대요… 고개가 끄덕여지더라고요… 내게 주어진 것에 감사하고 즐기면 된다는 것… 불과 3개월 전만 해도 꼬박꼬박 들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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