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일상


6월 일상

옴니버스 영화의 대본을 처음 접하고 갑작스럽게 번역하게 되었는데 아는 분이 주신 거라 그냥 페이 논의 없이 기분좋게 열심히 해서 제출하고 났더니 설마 했는데 진짜 재능 기부같은 분위기로. 이거 어쩌지..? ㅋ 그냥 처음부터 단호박처럼 말할걸 싶네요. 근데 다 만들어진 영상의 자막이 아니라 대본 상태였다보니 어떻게 산정할지도 본인인 나도 잘 몰랐다는 문제도 있어요. 그냥 경험이라고 칠 것인가 아니면 바로 잡기(?) 위해 뭐라도 한 마디 걸어볼 것인가 어제부터 계속 이 고민을 했네요. 고민도 시간 기한을 두고 해야하는데… 아참, 일기 카테고리의 글은 ‘일기니까’라며 줄곧 반말투로 써왔는데 이제부터는 캐주얼한 존대(?)를 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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