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레기에게 부치는 시


기레기에게 부치는 시

기레기에게 부치는 시 기레기야 기레기야 넌 어디서 왔니 기레기야 기레기야 지금 어디에 서 있니 기레기야 기레기야 이제 어디로 갈거니 이 시를 기레기는 백만 번을 외우면 비로소 사람이 될 수도 있다. 근데 하기 싫을 것이다. 굳이 너희들에게 묻지 않아도 안다. 기레기의 뜻과 현주소, 그리고 미래 기레기는 우리나라에만 존재하는 단어로, 기자+쓰레기의 합성어다. 누가 맨 처음 만들어낸 단어인지는 모르지만, 이 단어를 알 만한 사람은 다 안다. 조중동 기자들이 대표적인 기레기들이다. 얼마나 국민으로부터 신뢰를 받지 못하면 이런 조어가 생겨났을까? 그럼에도 기자(언론 매체)는 정신 차릴 생각이 전혀 없다. 포털에 기대어 클릭에만 목을 맨다. 한심하고 불쌍한 족속들이다. 요즘은 기레기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기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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