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 음악 박물관


시애틀 - 음악 박물관

캐나다 국경선에서 미국 시애틀까지는 차량으로 2시간이면 갈 수 있다. 그래서, 캐나다 생활이 무료할때 종종 가볼만한 미국의 도시이다. 날씨는 벤쿠버와 비슷하다. 연중 온화한 날씨에 겨울철에는 비가 자주 내리는 곳이다. 여러분들은 시애틀이라고 하면 가장 먼저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스타벅스,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항공사 보잉 등등 시애틀도 꽤나 유명한 글로벌 회사가 많이 있다. 오늘은 시애틀에서 다소 낯선 음악 박물관을 소개하고자 한다. 마이크로 소프트 빌 게이츠와 함께 창업했던 폴 앨런이 설립하였다. 건축은 해체주의 건축을 대표하는 프랭크 게리가 하였는데 해체주의라서 그런지 건물의 외형이 다소 뒤죽박죽같다. 알고보니 3대 기타리스트로 손꼽히는 지미 핸드릭스의 기타를 부수는 형상을 건물의 디자인으로 차용해 왔다고 한다. 과연 자유분방한 미국다운 발상이다. 이 건축물을 보고 싶다면 아래 영상을 살펴보기 바란다. https://youtu.be/2TkPZ5Ar4L0 음악 박물관 내부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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