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아성다이소 물류센터 3,500억 투자협약

세종시는 17일 (주)아성 다이소와3,50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의 경기남부·충청권 물류 거점을 세종시 소정면 스마트 그린산단에 들어서게 됩니다. 세종시의 큰 성과지만 물류뿐만 아니라 기업이전에 더 관심을 가지고 유도해야 합니다. 세종시에 관련 계열사가 있는 한화, SK, 포스코 등과도 지속적인 접촉을 가지고 본사 이전을 유도해야 합니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민호 시장과 이승원 경제부시장, 박정부 아성다이소 회장, 김기호 대표이사, 장인환 물류본부 부사장이 참석했습니다. 아성다이소는 균일가 중심의 유통 신업태를 도입·정착시킨 대한민국 대표 생활용품 기업입니다. 지난해 연 매출 3조 원을 달성하며 전국에 총 1,500여 곳의 점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아성다이소는 3,500억 원을 투입해 스마트그린산단 6만 6,590 부지에 연면적 15만 4,710 규모로 세종허브센터를 건립합니다. 세종허브센터는 경기남부·충청권 매장에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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