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국립어린이박물관 개관


세종시 국립어린이박물관 개관

기획전시실 “지구마을 놀이터 (행복청 제공)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김형렬)은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박물관단지의 첫 번째 박물관인 국립어린이박물관의 개관식을 26일 개최하고, 27일부터 일반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개관식에는 충청권 어린이 가족과 박상우 국토교통부장관,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 관계전문가, 전시물 작가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소파 방정환 선생이 ‘1923년 어린이선언’을 한 지 꼭 100년 되는 해에 국가가 직접 건립·운영하는 국립어린이박물관이 개관하게 되었다. 특히 출산율과 유소년 인구 비율이 높고, 지역균형발전을 선도하기 위해 조성되고 있는 행복도시 세종에 개관하게 된 것은 상징하는 바가 크다. 국내 어린이박물관은 지난 1995년에 민간에서 시작하여 수도권을 중심으로 점차 확대되었다. 그동안 대부분 성인을 중심으로 하는 국립박물관 부속 어린이박물관이나 공립 어린이박물관이 어린이의 문화적 수요에 맞는 역할을 수행해왔다. 이번에 개관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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