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남자 때문에 일본 파멸"…코로나로 최대 위기맞은 구로다


"이 남자 때문에 일본 파멸"…코로나로 최대 위기맞은 구로다

지난 1월 기자회견 중인 구로다 하루히코 일본은행 총재. 코로나19로 기로에 서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이 남자 때문에 일본 경제는 파멸할 것이다.” 세계적 투자가인 짐 로저스가 지난달 10일 일본 매체와 인터뷰에서 한 말이다. ‘이 남자’는 구로다 하루히코(黑田東彦) 일본은행 총재다. 로저스는 일본의 경제 정책에 대해 수년간 공개적으로 날 선 비판을 해왔다. 돈만 풀어댔을 뿐 재정 적자, 산업 경쟁력 등 근본 문제는 하나도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는 공격이었다. 경제 정책에 있어선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와 구로다 총재는 한 몸과 다름없다. ‘아베노믹스’의 집행관이자 후원자가 구로다 총재다. 아베 총리가 실패로 끝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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