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권고에도 보험금 주지 않는 ‘삼성생명’…100일 넘은 암환자들 농성 / KBS뉴스(News)


금감원 권고에도 보험금 주지 않는 ‘삼성생명’…100일 넘은 암환자들 농성 / KBS뉴스(News)

[앵커]삼성생명 본사 2층에는 오늘도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밤을 지새우는 암환자들이 있습니다.삼성생명이 계약대로 보험금을 지급하지 않는다며 점거 농성을 시작한 이들인데, 벌써 백일을 넘겼습니다.금감원도 보험금 지급을 권고했는데 어떤 사연인지, 박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리포트]퇴근 시간. 삼성생명 본사 2층은 불이 꺼지지 않습니다.유리창엔 점거 농성이 100일을 넘겼단 내용이 붙었습니다.모두 삼성생명 보험에 가입했던 암환자들입니다.암 치료를 위해 이용한 요양병원 입원비를 청구했는데, 지급을 거부당했습니다.[김근아/유방암 환자 : "가입 당시 약관에 근거해서 명시된 대로 해석해야 되는데, 회사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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