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참사 한달… 아직 장례도 못치렀다


이천 참사 한달… 아직 장례도 못치렀다

화재원인 규명·경찰 수사 늦어져업체들도 피해자 보상 나몰라라유족들 "아무도 이곳에 관심없어"지난달 29일 38명이 사망한 이천 물류 창고 참사가 발생한 지 한 달 가까이 됐지만 화재 원인 규명, 피해자 보상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 경찰은 네 차례 감식에도 발화 지점조차 밝히지 못했고, 시행·시공사 측은 피해자 보상에 뒷짐을 지는 상황이다. 그러다 보니 적지 않은 유족들이 장례도 못 치르고 있다. 답답한 유족들은 29일 청와대나 광화문에서 상경 집회를 준비 중이라고 한다.경기남부경찰청은 사고 발생 직후 특별수사본부까지 출범시켰지만 관련자 몇 명만 입건한 상태에서 정확한 화재 원인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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