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금, 죽으면 준대요"…금감원 권고에도 버티는 삼성생명 / JTBC 뉴스룸


"보험금, 죽으면 준대요"…금감원 권고에도 버티는 삼성생명 / JTBC 뉴스룸

[앵커]암 환자들이 서울 서초동 삼성 사옥에서 넉 달 넘게 농성을 벌이고 있습니다. 암 보험금을 주라고 금융당국이 권고했지만 삼성생명은 줄 수 없다고 버티고 있어서입니다. 환자들이 오늘(26일) 국회를 찾아서 삼성생명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이희정 기자입니다.[기자]국내 1위 생명보험사인 삼성생명 본사의 2층, 치료나 요양을 해야 할 암 환자들이 134일째 점거 농성을 벌이고 있습니다.유리창에는 '살고 싶다', '약관대로 지급하라'는 문구가 붙어있습니다.이들은 요양병원에 입원해 암 치료를 받은 환자들입니다.하지만 삼성생명으로부터 "요양병원 입원비는 줄 수 없다"는 통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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