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분기 국내 상조업체 2곳 폐업···‘예치금 무단 인출’ 아산상조 검찰 수사


올해 2분기 국내 상조업체 2곳 폐업···‘예치금 무단 인출’ 아산상조 검찰 수사

올해 2분기 무지개라이프와 아산상조 등 2개 상조업체가 폐업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산상조는 서류를 조작해 은행 예치금을 무단 인출한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는다.공정거래위원회가 28일 공개한 ‘2020년 2분기 상조업체 주요 정보 변경사항’을 보면 2분기 기준 국내 상조업체는 82개로 전분기보다 2개 줄었다. 무지개라이프는 경영악화로 지난 5월 폐업했고, 아산상조는 할부거래법 위반으로 지난 4월 관할 지방자치단체로부터 등록이 취소됐다.공정위에 따르면 아산상조는 소비자로부터 납부받아 시중 은행에 예치해둔 선수금을 무단 인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과정에서 소비자의 해약신청 서류와 장례행사 증빙서류를 조작해 은행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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