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서도 쓸쓸한 사람들, 코로나 블랙에 고독사 급증 [이슈&탐사]


죽어서도 쓸쓸한 사람들, 코로나 블랙에 고독사 급증 [이슈&탐사]

언택트, 배려가 없었다 ②셧다운이 만든 구멍 원본보기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급증해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가 시행됐던 지난 8월 19일, 서울 금천구 다세대 주택가에서 반 백골상태의 시신이 발견됐다. 기초생활수급자 박경인(가명·62)씨다. 인기척이 없고, 악취와 썩은 내가 진동해 이상하다는 신고를 받은 경찰이 현장을 찾았다. 박씨는 미라화가 진행되고 있는 상태로 방안 매트리스 위에 누워 있었다. 사후 경과 시간은 최소 1개월, 최대 3개월로 경찰은 추정했다. 여름이 오기 전 홀로 사망했는데 말복이 지난 뒤에야 발견됐다. 그의 소지품은 휴대전화 1개, 지갑 1개가 전부였다. 지갑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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