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증금 떼인 '깡통전세', 보험금으로 '7654억원' 갚았다

집주인이 세입자에게 보증금을 돌려주지 못한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대위변제 미회수금액이 최근 5년 동안 7654억에 달했다.6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홍기원 더불어민주당 의원(평택갑)이 주택도시보증공사(HUG)·SGI서울보증 자료를 공개한 결과에 따르면 2016~2020년 9월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대위변제 미회수금액은 7654억원을 기록했다.미회수금은 2016년 147억원, 2017년 336억원, 2018년 1116억원, 2019년 3246억원 등으로 늘어나는 추세다. 올해에는 지난달 기준 2809억원이다. 같은 기간 경매 등의 법적 조치를 통해 회수된 금액은 350억원에 불과했다.전세보증금반환보증은 세입자나 집주인이 보험료를 내면 임대차계약 종..........

보증금 떼인 '깡통전세', 보험금으로 '7654억원' 갚았다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보증금 떼인 '깡통전세', 보험금으로 '7654억원' 갚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