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마지막 길 배웅하는 유일한 사람 “가족이 못 보시니…”


코로나 마지막 길 배웅하는 유일한 사람 “가족이 못 보시니…”

코로나 시대의 장례고인 입관·안치하는 장례지도사, 가족들 지켜보는 입관식 못 하니존엄 지키는 마지막 사람인 셈임종뿐 아니라 애도 모습도 변화, 문상객 없는 가족장에 ‘랜선 추모’지난 6일 오후 인천의료원 소속 장례지도사가 코로나19로 숨진 환자 유족에게 장례 상담을 하던 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인천/장철규 선임기자 [email protected]“죽어서도 떨어져 있는 고인과 유족을 생각하면, 더더욱 끝까지 존엄을 지켜드리고 싶은 마음이 두려운 마음(감염 위험에 대한 걱정)을 이기는 거지요. 저희가 마지막으로 만져드리는 사람이잖아요.”코로나19 사망자의 입관을 담당했던 인천의료원 소속 장례지도사 ㄷ씨는 이렇게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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