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보험사 '의료 자문' 도마…보험금 축소 수단 악용


손해보험사 '의료 자문' 도마…보험금 축소 수단 악용

보험사의 의료 자문 제도 개선에 대한 목소리가 나왔다.금융소비자연맹(이하 ‘금소연’, 회장 조연행)은 소비자가 보험금 청구 시, 보험금을 지급하지 않거나 삭감할 목적으로 환자를 보지도 않은 보험사 자문의 소견을 활용하는 것은 소비자 권익을 침해하거나 개인정보보호법, 의료법 등을 위반할 소지가 크다고 말했다.이에 금소연은 개별 보험사 자문의 제도를 폐지하거나, 공동풀(Pool)제를 운영하는 등 제도를 개선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2016년부터 올 상반기까지 22개 생명보험사와 14개 손해보험사가 38만523건의 의료자문을 했으며, 이중 38.2%가 보험금을 부지급하거나 삭감 지급해 소비자의 민원 발생 원인이 되고 있다...........

손해보험사 '의료 자문' 도마…보험금 축소 수단 악용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손해보험사 '의료 자문' 도마…보험금 축소 수단 악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