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질하는 택배대리점… 산재보험 가입하자 "수수료 내놔"


갑질하는 택배대리점… 산재보험 가입하자 "수수료 내놔"

택배노동자들이 CJ대한통운 과로사 대책이 제대로 이행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택배노동자 과로사 대책위원회(대책위)는 25일 CJ대한통운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실에서 과로사 대책이 제대로 이행되지 않고 있다"면서 "오히려 악용 사례가 나타났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CJ대한통운의 철저한 관리‧감독 등을 촉구했다.대책위에 따르면 CJ대한통운 안성터미널 공도대리점은 지난 7월 소속 택배노동자 16명에게 산재보험 가입을 이유로 배송수수료를 20원씩 깎았다. 약 월 16만원의 수수료를 삭감한 셈인데 이는 택배노동자가 부담하는 산재보험료가 2만2000원 정도 되는 것을 고려했을 때 14만원을 갈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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