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쪽만 보장하는 ‘지자체 펫보험 가입 지원’...원인은 ‘진료 수가’


반쪽만 보장하는 ‘지자체 펫보험 가입 지원’...원인은 ‘진료 수가’

최근 지방자치단체가 반려견 등록시 보험가입을 무료로 지원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일각에선 저조했던 펫보험 가입률을 높이는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하지만, 질병 보장을 뺀 상해와 배상 보장에 집중한 실정이다. 업계는 질병까지 보장하기 위해선 동물병원마다 상이한 진료 수가의 기준이 있어야 한다는 입장이다.경기도 성남시는 8일 동물등록 의무를 이행한 성남시민의 반려견을 대상으로, 상해치료비와 개물림 등 대인사고에 대한 보험가입 지원을 한다고 밝혔다.이는 DB손해보험과 함께하는 사업으로 동물 등록비만 납부하면 보험료는 성남시에서 제공한다. 보장내용을 보면 상해치료비는 1사고당 100만원 한도로 자기부담금 3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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