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욱의 술 인문학] 부르고뉴, 잔 다르크를 죽음으로 내몰다


[명욱의 술 인문학] 부르고뉴, 잔 다르크를 죽음으로 내몰다

세계에서 가장 비싼 와인이 있다. 프랑스 중동부 지역에 있는 부르고뉴(Bourgogne) 지역의 로마네 콩티(Romanee Conti)다. 2019년에는 2013년 빈티지 제품이 3800만원에 거래됐다. 이 로마네 콩티 외에도 이 지역의 와인은 늘 ‘고급스러움’이 따라붙는다. 이유는 무엇일까?부르고뉴와 대비되는 프랑스 내 와인 산지가 보르도(Bordeaux)다. 백년전쟁이 끝나기 전까지 영국령에 속해 있으면서, 이곳에서 만들어진 와인은 꾸준히 영국으로 수출됐다. 그렇다 보니 보르도 와인은 대량 생산되고 규격화됐다. 와이너리가 소유한 포도밭도 굉장히 넓어 와인 업계 대기업들이 많다.반면 부르고뉴 지역 와이너리는 대부분 작은 밭을 소유하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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