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교통사고 피해자 일으켜줬어도 구호조치 없었다면 뺑소니"


법원 "교통사고 피해자 일으켜줬어도 구호조치 없었다면 뺑소니"

교통사고를 내고 구호조치 없이 도주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60대 남성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2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10단독 변민선 판사는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도주치상) 혐의로 기소된 이모(64) 씨에게 벌금 1000만 원을 선고했다.검찰 조사에 따르면 이 씨는 2019년 11월 30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에서 자신의 포르쉐 차량을 운전하다가 도로변에서 보행 중이던 A 씨의 다리를 차 우측 앞부분으로 들이받았다. 이 씨는 차에서 내려 쓰러진 A 씨를 일으켜 세워 주곤 육안으로 별다른 이상이 없자 그대로 현장을 떠나려 했다. A 씨는 곧장 차 앞을 막아섰고, 이 씨는 후진하여 다른 길로 도주했다.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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