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소지 변경했는데”...DB손보 화재보험 관리 논란


“주소지 변경했는데”...DB손보 화재보험 관리 논란

DB손해보험이 화재보험에 가입한 고객의 주소지 변경 신청을 누락해 논란이 되고 있다. 그 사이 고객은 피해에 노출돼 있었다. 21일 무역업에 종사하는 피해자 A씨는 한스경제와의 전화통화에서 “5년 넘게 화재피해에 고스란히 노출돼 있었다”며 “화재가 발생했다고 생각하면 어땠을지 아찔하다”고 말했다. 지난 2011년 8월 A씨는 한 시중은행에서 방카슈랑스(은행에서 파는 보험) 형태로 화재보험에 가입했다. 이후 2015년 11월 사업장 이동에 따라 은행을 통해 주소지 변경을 신청했지만, DB손보는 이를 빠뜨렸다. 당시 A씨는 은행에서 요청한 서류인 신분증과 주소지 변경 신청서, 건물등기부 등본 등을 제출했고 은행도 이를 DB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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