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격리’ 요양병원·요양원 집단감염은 예고된 비극인가


‘코로나 격리’ 요양병원·요양원 집단감염은 예고된 비극인가

열악한 치료 환경 속 확진자·사망자 잇따라“코호트 격리돼 일본 유람선처럼 갇혀 죽어가는 요양병원 환자들을 구출해주세요.”2020년 12월28일 청와대 국민청원 누리집에 올라온 절박한 호소다. 서울 구로구 미소들요양병원 의료진이라고 밝힌 글쓴이는 “일주일 전부터 위급하다고 (코로나19 치료 중환자 병상) 대기자 명단에 올리고 수시로 연락했지만 병상 배치를 받지 못한 한 분이 오늘 또 운명했다”고 성토했다. 12월15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미소들요양병원·요양원에선 29일까지 환자 94명을 비롯해 간병인 53명, 간호사 9명 등 모두 175명이 감염됐다. 그중 환자 4명은 병상을 기다리다 요양병원에서 눈을 감았다.윤영복 미소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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