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순의 21학번 할아버지 “노인복지 전문가가 꿈”


팔순의 21학번 할아버지 “노인복지 전문가가 꿈”

“배움에는 때가 없다”는 말, 다들 한 번쯤 익히 들어보셨을 텐데요. 말은 쉬워도 실천하기란 어렵습니다.광주에 사는 조현수 할아버지는 올해 80살입니다. 지난해 4월 검정고시에 도전하기로 마음먹은 뒤, 올해 광주에 있는 3개 대학 수시전형에 응시해 모든 대학에서 합격증을 받았습니다.할아버지의 꿈은 ‘노인 복지 전문가’가 되는 것입니다. 21학번 새내기가 된 조현수 할아버지의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고교 중퇴 후 63년 만에…. 비로소 다시 꾼 꿈조현수 할아버지는 부산에서 고등학교를 다니다 학업을 중단했습니다. 갑자기 건강이 나빠진데다 가정형편도 녹록지 않았기 때문입니다.아버지는 술로 인해 돌아가시고, 큰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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