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전문가 '야쿠르트 프레시 매니저' 외로운 노인들과 온정 나눈다


동네 전문가 '야쿠르트 프레시 매니저' 외로운 노인들과 온정 나눈다

지난해 3월 전덕순 한국야쿠르트 프레시 매니저가 홀몸노인 돌봄활동으로 만난 노인에게 유제품을 전달한 뒤 손을 꼭 잡고 대화하고 있다. 한국야쿠르트 제공지난해 12월 문영자씨는 여느 때처럼 하루 일과로 방문했던 집에서 쓰러져 있는 노인을 발견했다. 문씨의 119 신고로 노인은 무사히 구조됐다. 이 노인은 배우자나 자녀 없이 쓸쓸히 노년을 보내는 홀몸노인이었다.문씨의 직업은 사회복지사나 노인돌보미가 아니다. 노란색 복장으로 동네 구석구석을 돌며 야쿠르트 등 유제품을 배달하는 한국야쿠르트의 '프레시 매니저'다.문씨는 전남 벌교천 일대에서 전동카트를 끌고 배달을 다닌다. 평소에도 고객과 유대관계가 깊었..........

동네 전문가 '야쿠르트 프레시 매니저' 외로운 노인들과 온정 나눈다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동네 전문가 '야쿠르트 프레시 매니저' 외로운 노인들과 온정 나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