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 장애인 10명중 4명, 자립 원하지만... '10년 계획' 필요


시설 장애인 10명중 4명, 자립 원하지만... '10년 계획' 필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시설 집단수용의 문제점이 적나라하게 드러났지만, 장애인의 탈시설은 장애인 본인들에겐 더 큰 두려움을 안겨주는 미지의 세계다. 바깥 세상과 오래 단절돼다 보니 아예 자립을 생각하지 못하는 장애인들도 있고, 자립하고 싶지만 감히 시도하지 못하는 이들도 부지기수다.2017년 국가인권위원회가 내놓은 ‘중증∙정신장애인 시설생활인에 대한 실태조사’를 보면, 시설 거주 장애인 가운데 42.6%가 시설에서 나가서 살고 싶다고 대답했다. 하지만 18%는 퇴소할 수 있다는 사실 자체를 모르고 있었고, 퇴소하고 싶어도 여러 여건상 사실상 안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이들도 25.9%에 달했다.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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