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난민'의 죽음, '환향녀'의 고통... 코로나는 달라야 합니다


'피난민'의 죽음, '환향녀'의 고통... 코로나는 달라야 합니다

[주장] 거리두기로 손해 떠안은 소상공인 지원, 시민들이 과감하게 요구해야'6.25' 하면 무엇을 제일 먼저 떠올리십니까. 월남한 가정의 자녀이기 때문인지, 제가 제일 먼저 떠올리는 단어는 '피난'입니다.지게에, 달구지에 가재도구와 아이들을 이고 지고 떠나는 불안한 표정의 남루한 사람들, 피난지 부산에서의 고난한 생활, 노래 '이별의 부산 정거장', 바람 찬 흥남부두를 마지막으로 떠나는 매러디스 호를 가득 메운 사람들과 노래 '굳세어라 금순아' 같은 것들요.하지만 우리는 압니다. 피난을 떠난 사람들보다 훨씬 더 많은 사람이 피난도 가지 못하고 오르내리는 전선(戰線)의 뒤에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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