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료라도 아끼려고"…번호판 뗀 전세버스 줄줄이 / JTBC뉴스


"보험료라도 아끼려고"…번호판 뗀 전세버스 줄줄이 / JTBC뉴스

[앵커]코로나가 뒤흔든 우리의 삶, 그 모습들을 곳곳에서 볼 수가 있는데요. 번호판을 떼고 주차돼 있는 전세버스들도 그렇습니다. 번호판을 지자체에 반납하면 차량 보험료를 안 내도 돼서 이렇게라도 비용을 줄여보려고 하는 건데요. 달리지 못하고 있는 이런 전세버스는 1년 만에 30배가 넘게 늘었습니다. 김태형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기자]서울 탄천 공영 주차장.전세버스가 끝없이 주차돼 있습니다.그런데 앞쪽으로 가 보니 어딘가 이상합니다.차량 번호판이 없고, 하얀색 판만 남았습니다.알고 보니 번호판을 해당 지자체에 반납하면 차량보험료를 내지 않아도 되니 이렇게 한 겁니다.한 해 차량보험료인 220만 원 정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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