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장애인 실종 매년 8천 건…예방책은 사실상 전무 / MB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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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지난 28일은 산책 도중에 자취를 감춘 지적발달장애인 장준호 씨가 실종된 지 한 달째 되는 날이었습니다.매년 발달장애인 실종 신고만 8천 건이나 되는데, 이를 맡을 지자체 전담부서도 없습니다. 김민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한 달 전에 실종된 발달장애인 장준호 씨가 찍힌 마지막 CCTV 영상입니다.남색 점퍼를 입은 장 씨가 엄마와 함께 행주산성 둘레길을 걷고 있습니다.바깥 공기를 마셔서 기분이 좋았는지 걸으면서 몸을 한 바퀴 돌기도 합니다.집안에만 있어 갑갑해 할까봐 산책을 나섰던 엄마는 이날을 마지막으로 아들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스탠딩 : 김민수 / 기자- "CCTV에 장 씨의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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