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남지않은 여생인데'...요양병원 보호자들 "면회금지 가혹하다"


'얼마 남지않은 여생인데'...요양병원 보호자들 "면회금지 가혹하다"

"조금만 참으면 되겠지 했는데 어느덧 1년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자식들 얼굴 보며 식사만이라도 할 수 있게 해주세요." 뇌경색 후유증을 앓는 어머니를 경기도 안산의 한 요양병원에 입원시킨 장보배(가명· 30)씨는 설 연휴를 앞두고 마음이 편치 않다. 지난 추석에 이어 이번 설에도 어머니 얼굴을 볼 수 없게 돼서다. 장씨는 "매일 엄마와 통화하고 있는데 '지겹다, 한계가 왔다'는 말씀이 유독 늘었다. 예전에는 휴일마다 운동도 시켜드리고 맛있는 음식도 함께 먹었는데 코로나19로 꿈도 못꾸게 됐다"며 속상한 마음을 전했다. 민족대명절인 설 연휴를 앞둔 가운데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환자와 가족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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