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에 교회 안 가면 지옥 가”…무심코 행한 ‘아동학대’[촉!]


“일요일에 교회 안 가면 지옥 가”…무심코 행한 ‘아동학대’[촉!]

#1. 독실한 개신교 신자인 주부 김모(42)씨. 일요일이면 아침마다 10살 아이와 전쟁을 치른다. 교회에 데려가기 위해서다. 가기 싫어 울고불고하는 자녀에게 결국 “교회 안 갈 거면 지옥에 간다”고 윽박지르고 말았다#2. 오랜만에 술자리 약속이 잡힌 최모(37) 씨. 유치원에 다니는 자녀를 맡길 곳이 마땅치 않아 아이를 데리고 술집에 갔다. 술자리는 자정이 돼서 끝이 났다. 아이 걱정을 하는 친구들의 우려에 “집에 혼자 남기는 것보다 낫지 않냐”고 스스로를 위로했다.이들 사례 모두 아동복지법과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에 따라 ‘아동학대’에 해당한다. 최근 이슈가 된 잔혹한 아동학대뿐 아니라, 우리 주변에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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