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식장서 작업하다 각막화상...“외국인노동자에 2000만원 줘라”


김양식장서 작업하다 각막화상...“외국인노동자에 2000만원 줘라”

법원이 김양식장에서 작업을 하다 김활성처리제가 눈에 들어가면서 각막화상을 입고 한 쪽 눈의 시력을 상실한 외국인 노동자에게 위자료로 2000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17일 법조계에 따르면 광주지법 민사 3-3부는 스리랑카 국적의 외국인 노동자 A씨가 진도지역 김양식장 운영자 B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 항소심에서 원심대로 “A씨에게 위자료로 2000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A씨는 지난 2016년 12월, B씨의 김양식장에서 김활성처리제를 약통에 붓는 작업을 하다 바람에 날린 활성처리제가 눈에 들어가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 등의 치료를 받았지만 오른쪽 눈의 시력을 잃게되는 피해를 입자 6900만원의 손해배..........

김양식장서 작업하다 각막화상...“외국인노동자에 2000만원 줘라”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김양식장서 작업하다 각막화상...“외국인노동자에 2000만원 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