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옥에 갇힌 것 같아"…코로나19 사각지대에 놓인 신장장애인 [MBN 종합뉴스]


"감옥에 갇힌 것 같아"…코로나19 사각지대에 놓인 신장장애인 [MBN 종합뉴스]

【 앵커멘트 】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사람이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신장 장애를 가진 분들의 고충이 눈물겹습니다. 혈액 투석을 받아야 하는데, 이동할 차량 지원이 없고, 혹시 격리가 필요한 상황이면 받아주는 병원도 없기 때문입니다. 강세현 기자입니다. 【 기자 】 코로나19는 신장장애인 정 모 씨의 일상을 완전히 바꿨습니다. 바이러스에 감염될까 불안한 맘에 감옥에 갇힌 것처럼 집에만 머뭅니다. 확진 판정을 받은 투석 환자 가운데 34%가 숨졌을 정도로 바이러스에 취약하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 정 모 씨 / 신장장애인 - "병원, 집 외에는 슈퍼도 못 가요. 햇볕을 쫴야 하는데 바깥 구경을 못 하니까 더 잠을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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