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의 '최재형상' 수상 공방...'최재형 연구자' 박환 "가슴이 답답했다"


추미애의 '최재형상' 수상 공방...'최재형 연구자' 박환 "가슴이 답답했다"

지난 1월 광복회가 ‘독립운동가 최재형상’을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에 수여하자 ‘최재형 기념사업회’가 반발하는 소동이 있었다. 광복회가 내세운 선정 사유는 추 전 장관이 친일재산(3000억원 상당의 땅)의 국가귀속을 이뤄냈다는 점이었다. 별도로 ‘최재형상’을 운영 중인 기념사업회는 “자의로 상을 제정해 남발하는 것은 선생의 정신을 모독하는 것”이라며 기자회견을 했다. 기념사업회는 재발방지를 요구했지만, 광복회는 최재형상 사업을 계속한다는 방침이다.약 한달간 이어진 ‘최재형상’ 갈등을 한없이 씁쓸한 마음으로 지켜본 역사학자가 있다. 박환 수원대 사학과 교수(62)다. 박 교수는 역사학자들조차 최재형 선생이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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