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르칠 학생이 없다… 저출산 여파 ‘폐교’ 속출 [긴급진단-첫 ‘인구 자연감소’…흔들리는 대한민국]


가르칠 학생이 없다… 저출산 여파 ‘폐교’ 속출 [긴급진단-첫 ‘인구 자연감소’…흔들리는 대한민국]

1990년 996만명서 2020년 601만명 기록전국서 3832개교 문 닫아 현재 학생수 미달 초교 비중 30% 달해 수도권도 안전지대 아냐… 통폐합 속도 주민 반대 심해 사회갈등 ‘뇌관’ 우려도1998년 3월 대전 서구에 만년고등학교가 문을 열었다. 서구의 인구가 급격하게 늘던 시점이었다. 만년고는 인근 충남고등학교와 서대전고등학교의 포화를 막고 둔산동과 월평동, 만년동 학생들을 흡수하기 위해 개교했다. 첫 신입생은 501명이었고 3년 뒤인 2001년 499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시간이 흘러 만년고는 지난해 20번째 졸업식을 진행했다. 졸업생 숫자는 처음보다 절반 가까이 준 259명에 불과했다. 새롭게 만년고 교복을 입은 입학생은 267명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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