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학대 느는데 "발령 날까 걱정"…폭언·과로에 지친다


아동학대 느는데 "발령 날까 걱정"…폭언·과로에 지친다

경남의 한 지자체 아동보호전담공무원으로 근무하는 A씨는 올 1월 아동학대 신고를 접수 받고 현장에 나갔다 행위자에게 멱살을 잡혔다. 입에 담기 힘든 폭언도 들었다. A씨는 “이미 사회복지 공무원들 사이에선 아동보호전담공무원으로 발령이 날까 불안해하는 분위기가 있다”고 했다.정인이 사건, 용인 아동학대 사건 등 잔혹한 아동학대 사건들이 잇달아 터지지만 이를 막을 수 있는 현장 인력이 부족하다. 인력 부족으로 일이 몰리고, 높은 업무 강도에 아동학대 업무를 기피하는 악순환이 지속되고 있다.행정 업무 병행…교육 없이 현장 바로 투입되기도경기도의 한 아동학대전담공무원 B씨는 “제대로 된 교육을 받지도 못하고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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