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사K] "나는 죄수의 딸입니다"


[탐사K] "나는 죄수의 딸입니다"

'수용자 자녀' - 낯선 말입니다. 부모가 구속된 후 남겨진 아이들을 뜻합니다. 이 아이들을 우리는 어떤 눈으로 바라보고 있을까요? 존재조차 모르고 살지는 았았을까요?KBS 탐사보도부는 교정시설에 수감된 수용자들에게 미성년 자녀가 있는지, 있다면 어디서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찾아 나섰습니다.설문조사를 통해 이 아이들의 인권 실태와 우리 복지 체계에 사각지대는 없는지 알아봤습니다. (기사에 등장하는 아이들 이름은 가명입니다.)열아홉 살 은미는 임신 중이었다. 아이를 갖고서 살고 싶어졌다고 했다. 목과 언뜻 보이는 손목에는 뚜렷한 흉터가 있었다.은미는 중학교를 마치지 못했다. 일주일에 6일, 하루 열두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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