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단독)손해율마저 설계사에 책임 떠넘기는 KB손해보험

운전자보험 손해율 높은 설계사 판매 못하도록 조치…"사고낼 사람인지 관상까지 봐야할 판" KB손해보험이 운전자보험 손해율(받은 보험료 대비 지급한 보험금 비율)이 높은 설계사에게 일정 기간 관련 상품 판매를 제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고칠 사람인지 관상을 보고 가입시켜야 하냐"는 볼멘소리가 나온다. 우량 고객 유치를 위한 영업 전략으로 보이지만, 이에 따른 가입 거부 등 소비자 피해도 우려된다. 2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KB손보는 최근 운전자보험 손해액이 높아진 법인보험대리점(GA) 설계사를 관리대상자로 선정키로 했다. 자동차사고부상치료비 담보는 1개월, 그 외 담보는 2개월마다 평가한다. 관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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