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하다 다친 10대 노동자…"산재보험만 있었어도"[JTBC뉴스룸]


배달하다 다친 10대 노동자…"산재보험만 있었어도"[JTBC뉴스룸]

[앵커]배달 일을 하는 청소년들은 더 취약합니다. 잘 몰라서, 배달업체가 제대로 설명해주지 않아서 위험한 일을 하면서도 산재 보험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사고가 나면 치료비부터 수리비까지 스스로 감당해야 하는 겁니다. 이자연 기자입니다.[기자][A군/청소년 배달노동자 : 오토바이가 넘어지면 물어줘야 하잖아요. (오토바이를) 살리려고 하다가 발목이 오토바이에 끼면서…]고등학교 3학년 A군은 지난해 말, 배달 일을 하다가 빗길에 오토바이가 미끄러지는 사고를 당했습니다.다섯 차례 수술을 받으며 나온 치료비 1천만 원가량을 모두 부담했습니다.일을 시작할 때 업체 측은 A군에게 '오토바이 보험이 들어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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